사회 >

대구 지하철경찰대, 성추행 등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성료

대구 지하철경찰대, 성추행 등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성료
대구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가 유관기관 합동으로 2일 오후 반월당역 환승장에서 '성추행 등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을 갖고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가 지하철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추행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일 오후 5시 반월당역 환승장에서 대구 중부경찰서,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지하철 성추행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지하철 내 성추행 등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근절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하철경찰대장 등 21명(지하철경찰대 7명,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7명, 도시철도공사 7명)이 참가, 범죄 대응요령과 신고방법 등을 홍보했다.

앞으로도 지하철경찰대는 범죄 없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