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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한국진출 30주년 기념 손흥민 선수 방한"

AIA생명, "한국진출 30주년 기념 손흥민 선수 방한"

AIA생명은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핫스퍼 FC 선수들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AIA생명의 모그룹인 AIA그룹은 토트넘 핫스퍼 FC의 글로벌 메인 스폰서이며 AIA생명은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손흥민 선수는 카일 워커, 케빈 비머, 벤 데이비스 등 동료 선수들과 함께 입국하며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손흥민 등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은 23일 서울 순화동 AIA타워를 방문해 AIA생명 임직원, 영업인력, 제휴사, 일반인 고객들, 초등학생 자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 것으로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

또 한국에 머무는 동안 이들은 AIA생명 임직원 및 영업인력뿐 아니라 고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토트넘 선수들은 고등학생과 축구를 좋아하는 장애아동 등 시민들과의 만남에도 참여한다.

AIA생명은 토트넘 핫스퍼 축구선수들의 건강한 이미지를 빌려 국내 고객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삶(Healthy Living)'의 가치를 전파하는 등 AIA 바이털리티(Vitality)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EPL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선수들이 AIA생명과 뜻을 함께 해 국내 팬들에게 귀한 시간을 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건강한 삶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