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를 들른 차량에 탄 어린이들이 비리발리볼을 선물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최근 방문차량에 비치발리볼을 선물하는 휴가철 사은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부모와 함께 여행길에 나선 어린이들에게 물놀이용 비치발리볼을 일일이 선물해 좋은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
주유소 관계자는 “가야시대의 유적을 아직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김해지역을 끼고 있는 주유소로 좋은 추억거리를 남기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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