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술가가 자신의 신체를 가지고 기발한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 시각) 메트로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시의 소피아 윈스텁 씨가 자신의 몸을 캔버스로 사용하며 재미있고 기발한 일러스트를 소개했다.
그의 작품은 실제 몸에 보디페인팅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작품은 자신의 실체 일부를 사진을 찍어 그 위에 드로잉을 해 재치 있는 그림을 그린다.
한 예로 자신의 코를 가지고 팬다를 그린다거나 눈과 속눈썹이 고슴도치가 되는 등 신체의 모양을 절묘히 이용한다.
또 소수는 신체의 특정 부위를 나타내는 등 솔직하고 자유로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나의 신체와 함께 일을 할 땐 내 몸속에 담긴 영혼을 콘센트로 작품에 임한다"'고 밝혔다.
다음의 그가 신체 위에 그린 일러스트 작품 중 일부다.
/사진=소피아 윈스텁 페이스북
/사진=소피아 윈스텁 페이스북
/사진=소피아 윈스텁 페이스북
/사진=소피아 윈스텁 페이스북
/사진=소피아 윈스텁 페이스북
/사진=소피아 윈스텁 페이스북
/사진=소피아 윈스텁 페이스북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