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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코드는 노타이랍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13 14:02
수정 2017.09.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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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이용섭 일자리부위원장(가운데)이 다른 참석자들과 드레스코드를 맞추기 위해 메고 있던 넥타이를 풀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오른쪽)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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