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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대전점, 주방용품 총집합 ‘월드키친 페스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15~21일까지 7일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주방용품과 유명 식기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월드 키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테팔, 휘슬러, 풍년, 키친아트, 포트메리온, 자크라디, 빌레로이앤보흐 등 14개 유명 브랜드들이 30~60%할인판매행사와 함께 20만원이상 구매 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테팔은 '테팔 주방&소형가전 페어'를 열어, 주방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선보이고, 전기주전자를 3만7700원에, 믹서기를 3만9400원에 판매한다. 해외 유명도자기 할인행사도 마련돼 체코의 '쯔비벨무스터'와 폴란드의 '자크라디'에서는 전품목 60% 파격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풍년에서는 ‘압력솥 50%보상판매’ 이벤트가 진행되고, 프라이팬과 웍을 1만원 파격가로 판매한다. 전통유기 9만9000원 균일가 행사에서는 옥식기, 접시 등을 균일가로 판매하고, 앞치마, 식도, 도마세트 등 다양한 주방 소품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주말을 맞아 각 층별로 가을상품 제안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하고, 17일까지 롯데카드로 당일 10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탠디, 소다 등이 남,여 구두를 선보이는 ‘구두 추석선물 상품전’이 진행되고, ‘르피타 가을나들이 특집’ 행사에서는 카디건, 셔츠 등 가을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4층에서는 ‘닥스여성 가을상품전’과 ‘비너스 인기상품전’이 진행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20여일 앞으로 다가 온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선물세트 제안 행사가 펼쳐진다.
한우, 굴비, 청과, 홍삼 등 상품군별로 다양한 추석선물 상품을 제안하고, 아산 배, 광천 김 등 우리지역의 로컬푸드 선물세트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추석선물세트 구입고객을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돼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석 식품선물세트를 당일 2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1만·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또 건상식품 선물세트 상품을 당일 20만·40만원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제공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