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림조합은 매주 토요일마다 여는 토요직거래장터를 오는 23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30여 농가가 참여해 국산 생표고와 강화건고추, 마늘, 햅쌀, 잡곡, 아로니아, 꿀, 가공식품 등 우수농특산물 150여가지 품목을 판매한다.
가격은 직거래로 판매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다.
장터는 남동구 남촌로 57 인천산림조합 본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조합은 앞으로 추석 특판행사 및 김장철 특판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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