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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미모 물려받은 그레이스 켈리 손녀 화제

할머니 미모 물려받은 그레이스 켈리 손녀 화제
[사진=고틀립 인스타그램/위키피디아]

미국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아름다운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손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 투데이뉴스는 최근 그레이스 켈리의 19살 된 손녀 카밀 고틀립 모나코 공주를 소개했다.

카밀은 할머니인 그레이스 켈리의 기품있고 우아한 외모를 쏙 빼닮았다. 특히 그레이스 켈리의 창백하고 깨끗한 피부와 깊고 그윽한 파란색 눈동자를 가졌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카밀은 그레이스 켈리에게 아름다운 유산을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실 카밀은 한번도 할머니를 만난 적이 없다. 카밀이 태어나기 16년 전인 1982년 그레이스 켈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카밀은 1998년 생으로 올해 19살이다.

카밀의 엄마는 모나코 공녀 스테파니로,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둘째 딸이다. 스테파니 공녀 역시 빼어난 외모로 가수와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