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세계적 법률 전문 매체 ‘아시안리걸비즈니스(Asian Legal Business, ALB)’가 자사 기업자문 그룹의 김경천 변호사(사진.사법연수원 35기)를 올해 아시아 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Forty under Forty)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ALB는 김 변호사를 기업자문 및 기업지배구조 분야의 전문가로 삼성그룹의 롯데그룹에 대한 화학계열사 매각 자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자문, LG화학과 LG생활과학의 합병 자문 등 다수의 대형 딜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소개했다.
김 변호사는 기업인수합병(M&A), 합작투자, 각종 경영권분쟁 및 외국인투자 등 회사법 분야의 자문을 주로 수행하며, 2009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기업자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ALB는 2015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 로펌 및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는 40세 이하의 젊은 변호사를 대상으로 업무의 우수성, 경력 및 고객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40인의 우수 변호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mountjo@fnnews.com 조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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