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순 부천시의원.
[부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이형순 부천시의회 의원이 3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형순 시의원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형순 의원은 “시민복리 증진과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정책 개발과 입법활동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심사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