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제주시내 메종글래드 아메티스트홀에서 투자유치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해외 투자유치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유치 종사자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에따라 중국 투자유치 전문 변호사인 ㈜아이피어브로드⋅법무법인 피너클의 서성호 대표와 양소미 중국 변호사가 공동 발표에 나서 최근 중국 투자 관련 정책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제주가 중국시장에서 타진해볼 수 있는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삼일회계법인(PWC)의 유옥동 회계사가 국내.외 투자유치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투자기업 검증 요령을 소개하고, 강근식 회계사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인에 필요한 IM(information memorandom, 기업소개) 자료 만들기에 대해 발표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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