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기자]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자유한국당·제주시 연동 갑)은 5일 폭설과 한파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상황실과 제주시 연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제설작업에 나선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고 의장은 "폭설로 인해 고립되는 지역이 없는지, 고통 받는 도민과 관광객이 없는지, 농작물 피해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대처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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