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 쉬젠페이 부성장과 지린성 양카이 부비서장 개막식 참석 밝혀.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중국 허베이성 쉬젠페이 부성장과 지린성 양카이 부비서장이 오는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고 8일 밝혔다.
8일 강원도에 따르면 허베이성은 쉬젠페이 부성장을 대표로 8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를 방문한다.
또, 지린성은 양카이 부비서장을 대표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를 방문한다.
이번 중국 대표단은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최 환영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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