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3월부터 부평구청 대표전화를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와 통합·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국번 없이 120번 또는 부평구청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 때 담당공무원이 통화 중이거나 부재 또는 업무시간 종료 등으로 인한 행정서비스 지연의 불편함이 줄어들게 됐다.
부평구 관계자는 “누구나 365일 24시간 120미추홀콜센터 전문 상담원의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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