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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양양설악저수지 공급물 손실 막기 위해 쌍천하천 도복작업 착수!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쌍천 하천 내 비닐 도복작업한다.

【속초=서정욱 기자】속초시는 양양군의 협조로 양양 둔전리 설악저수지로부터 취수한 물이 쌍천으로 공급되면서 원수의 손실을 최대한으로 막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쌍천 하천 내 비닐 도복작업에 착수한다.

속초시, 양양설악저수지 공급물 손실 막기 위해 쌍천하천 도복작업 착수!
22일 속초시는 양양군의 협조로 양양 둔전리 설악저수지로부터 취수한 물이 쌍천으로 공급되면서 원수의 손실을 최대한으로 막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쌍천 하천 내 비닐 도복작업에 착수한다 고 밝혔다.
22일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쌍천 하천내 도복작업은 쌍천 세월교부터 설악산방향으로 2km구간에 실시하는 비닐 도복작업으로 25일까지 추진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