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청 ‘#ME TOO’ 없는 직장 다짐. 사진제공=안산시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2월28일 단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범죄 피해사실을 밝히는 ‘#ME TOO’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이번 교육에는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320여명의 단원구 전체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상담위원인 우명순 강사를 초빙해 미투 운동의 의미와 실제 직장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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