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정욱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 1길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메밀부치기를 직접 만드는 이색 체험행사가 개최를 앞두고 화제이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패럴림픽 기간 평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평창만의 맛을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다.
11일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시장 1길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메밀부치기를 직접 만드는 이색 체험행사가 개최한다 고 밝혔다. 사진은 메밀부침을 솥뚜껑에 부치는 평창전통시장만의 담백한 맛 풍경.
노중훈의 ‘여행의 맛’에서도 소개될 만큼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평창 메밀부침은 평창에서 생산된 메밀을 이용해 밀가루를 섞지 않고 메밀을 직접 갈아 채로 걸러서 솥뚜껑에 얇게 부친 담백한 맛을 평창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의 진정한 올림픽의 완성 패럴림픽의 감동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