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2018 신방례'가 11일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균관로 명륜당에서 열려 중국, 프랑스, 모로코, 독일, 체코, 베트남 등 11개국 교환학생들이 전통복장을 한 채 의식을 치르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시대 과거에 합격한 유생들을 위한 환영식이자 선배들이 신입 유생들을 대상으로 치렀던 일종의 통과의례다.
사진=서동일 기자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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