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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포토뉴스]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사진제공=의왕시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바라산휴양림은 나무 및 자연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목공예 체험은 놀면서 배우는 현장학습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체험의 기회”라며“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고 알차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매일 오전 1회, 오후 2회씩 운영되며, 세미나 예약일인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체험에는 2명의 목공지도사가 함께 하며, 체험료는 개인기준 소품 1000원, 중품 3000원, 대품 5000원이고, 단체의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특히 다양한 목공예 체험과 함께 숲해설, 숲치유, 유아숲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