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나승균 대표이사(왼쪽)와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인터넷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캐시워크'와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체결로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공유 및 플랫폼 구성과 건강 리워드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캐시워크는 지난해 2월 만보기 컨셉의 앱을 출시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대표 플랫폼을 제작한 앱 개발업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라이프플래닛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실현이다"면서 "캐시워크와 함께 건강한 습관으로 위험도 대비하고 실질적인 위험보장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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