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경주에서 '행복나래 집수리' 사업 기념식을 열었다.
한수원은 경주시 서면 건천3리 경로당의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공사를 완료하고 이날 새 간판을 다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2주간 한수원은 건천3리 경로당의 내부 및 화장실, 전기판넬, 단열 등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행복나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한수원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6년부터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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