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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이 내 캔버스' 바나나 예술가 화제

'바나나 껍질이 내 캔버스' 바나나 예술가 화제
[사진=스티븐 브루쉐 인스타그램]


스티븐 브루쉐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거주하는 예술가다. 그의 작품 재료는 캔버스나 나무가 아닌 열대 과일인 '바나나'.

7년 동안 바나나 껍질에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 그는 바나나 예술가로 불린다.


그가 바나나와 인연을 맺은 것은 SNS에서 시작됐다. 우연히 먹기 위해 식탁에 놓아둔 바나나 껍질을 벗겨 그림을 그린 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스티븐은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뭔가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바나나 껍질이 내 캔버스' 바나나 예술가 화제
[사진=스티븐 브루쉐 인스타그램]

'바나나 껍질이 내 캔버스' 바나나 예술가 화제
[사진=스티븐 브루쉐 인스타그램]

'바나나 껍질이 내 캔버스' 바나나 예술가 화제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