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봉사단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에 참여한 윤귀선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두번째부터),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박정묵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이 나눔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봉사단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나눠 먹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어려운 우리이웃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봉사단은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지난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돕기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