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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내퍼 주한 美대사 대리와 면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0 10:16
수정 2018.04.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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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 사장은 2021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GC)에 대해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 사장(오른쪽)이 내퍼 미국대사 대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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