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
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23일 풀만앰버서더창원 호텔에서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단 환영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대는 박재규 총장이 23일 풀만앰버서더창원 호텔에서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단 환영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올레가리오 바스께스 라냐 ISSF 회장을 비롯한 프란츠 슈라이버 사무총장과 카를로스 실바 몬테로쏘 아메리카대륙사격연맹 회장, 페르난도 수나가 카르데나스 멕시코적십자사 이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국내에선 안상수 창원시장과 이달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 김선향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재규 총장은 “오는 8월 열리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창원 월드컵사격대회를 위해 창원을 방문해주신 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 회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북한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참가하기를 기대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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