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서휴게소 직원들이 일본 연수 휴게시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서휴게소는 우수 직원들을 선발, 일본에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연수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인 오사카 인근 휴게시설 3개소를 방문, 현지 관리자의 브리핑을 받았다.
배선웅 휴게소장은 “이번 연수에서 일본의 서비스 가운데 우산 보관함 등 본받아 하는 모범 사례는 당장 도입할 방침”이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에 대한 해외연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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