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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1년새 30% 급등… 장보기 겁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06 17:42
수정 2018.06.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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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무, 감자 등 가격이 1년 사이에 두 자릿수 인상률을 보이며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쌀값은 전년 대비 무려 29.5%나 올랐다. 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러 나온 주부가 쌀을 고르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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