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친절공무원 시상. 사진제공=포천시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 허가담당관 이정철, 군내면사무소 조광래,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김진락, 시민복지과 김여정 주무관은 시민이 직접 추천한 5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정철 주무관은 개발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에게 행정절차 등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신북면 김진락, 군내면 조광래 주무관은 주민과 직접 대면하며 주민 불편사항 발생 시 바로바로 처리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여정 주무관은 통합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말투로 찾아오는 민원인을 친절히 대해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조학수 포천시 부시장은 7일 허가담당관과 군내면사무소,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정철, 조광래, 김진락, 김여정 주무관을 각각 격려하며 “모든 공직자가 더욱 친절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자”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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