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는 경관개선사업으로 11억을 투자해 13일 준공.
【고성=서정욱 기자】강원 고성군은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토성면 아야진에 금강용궁 테마마을 인공폭포가 오는 13일 준공된다 고 12일 밝혔다.
고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하였다.
강원 고성군은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토성면 아야진에 금강용궁 테마마을 인공폭포가 오는 13일 준공된다.
이 사업은 접경지역 특성화사업으로 지난 2016년도에는 3억을 투자하여 아야진 북방파제에 트릭아트5개소, 아트타일 등 1차 사업을 완료하였다.
또, 2차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는 경관개선사업으로 11억을 투자하여 토성면 아야진 230-8번지 일원에 인공폭포와 인공암 등을 추진해 오는 13일 준공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3차 사업으로 오는 8월, 11억을 투자하여 토성면 아야진 230-1번지 일원에 현대식 포장마차 10동을 건립하여 관광객들에게 의 고성의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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