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후보에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전 의원,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 초선인 김성원, 전희경 의원으로 압축했다.
안상수 혁신 비대위 구성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비공개 전체회의를 통해 이같이 후보 5인을 압축한 가운데 조만간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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