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제15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사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2004년부터 시작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재무상황, 기술력, 기업가정신,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이번 헌액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35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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