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새 학기를 맞아 ‘2학기 걱정 타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생 스마트 홈러닝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2학기에 가장 고민되는 과목명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텀블러(5명)와 30일간 사용 가능한 ‘낢 엄마가 부르신다’ 이모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박준열 ㈜아이스크림에듀 상무는 “2학기는 1학기보다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업에 부담을 갖는 시기로 이럴 때일수록 격려와 응원의 말로 자녀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녀가 어려워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자녀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은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된 학습기에서 학교 공부 예·복습, 시험대비, 숙제 해결, 학습 전과 등 학교 공부에 필요한 전 학년 콘텐츠를 개인별 진도에 맞게 제공,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이 가능해 학교 공부에 가장 효과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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