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특급호텔에서 '또 한번의 휴가' 즐기세요."
해운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사진)은 오는 28일까지 추석 연휴까지 즐기는 또 한번의 휴가를 테마로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시즌 패키지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실속상품 '추', 4인 가족 까밀리아 조식(성인 2인, 어린이 2인)이 제공되는 '캉', 스위트에서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기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 타입으로 선보인다.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 타입 이용때 새롭게 단장한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과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추석 연휴인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온 가족의 놀이터 '플레이몬스터'를 운영한다. 대형 윷놀이부터 플로어 컬링, 팽이체험, 에어바운서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대형 윷판에서 펼쳐지는 윷놀이는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우승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나무 SNS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해 추첨을 통해 이그제큐티브 숙박권 행운도 선사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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