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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특별교부세 확보

송기헌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 밝혀.

【원주=서정욱 기자】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원주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비 7억 원 등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특별교부세 확보
17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원주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비 7억 원 등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내년 12월 완공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약 3740명의 직간접 고용효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옛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은 원주여고 이전 후 방치된 유휴공간 활용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구성하여 지역발전 및 지역 문화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여고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은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수요에 대한 충족 등을 위해 시급한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