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1일 고객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인 'BNK 웰스타(WealSTAR)'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BNK 웰스타는 자산을 의미하는 Wealth와 '고객 자산을 특별히(Special) 관리하며 신뢰(Trust)속에서 발전된(Advanced) 서비스로 관계(Relationship)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STAR'의 합성어이다.
BNK 웰스타 자산관리 서비스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PB, WM(웰스매니저) 등 자산관리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 진단, 사후관리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세무, 법률, 부동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찾아가는 자산관리 컨설팅, 글로벌 독립리서치 기관인 BCA리서치와 제휴한 글로벌 투자전략 보고서 '그룹 WM하우스뷰' 제공, 투자전략 세미나 초청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다.
BNK금융그룹은 웰스타 론칭을 기념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전 영업점에서 이벤트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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