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2018 구리코스모스축제 폐막사. 사진제공=구리시
2018 구리코스모스축제. 사진제공=구리시
2018 구리코스모스축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코스모스축제에 20만명이 참여해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사흘 동안 뜨겁게 달궜다.
구리시는 제18회 구리코스모스축제’를 5일부터 7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5만9000㎡의 코스모스 단지에서‘가을의 낭만 코스모스와 만나다’는 주제에 걸맞게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평생학습축제와 병행돼 힐링의 기쁨과 배움의 열정이 함께하는 소통-화합의 장이 됐다. 자매도시인 단양군, 광개토부대 외빈도 참석해 축제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측제 폐막사에서“많은 봉사단체 덕분에 올해 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됐고, 내년에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에 걸맞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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