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소셜네트워킹 프로젝트 ‘TTC프로토콜’ 첫 밋업
해시드, 두나무앤파트너스, 네오플라이 등 투자업체들 한 자리
블록체인 기반 소셜네트워킹 프로젝트(프로토콜)인 TTC프로토콜은 오는 23일 서울 테헤란로 해시드 라운지에서 첫 밋업(오프라인 자발적 모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TTC프로토콜 정현우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는 이번 밋업에는 국내 최대 크립토펀드인 해시드 김서준 대표, 두나무 투자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 이강준 대표, 네오위즈 투자 자회사 네오플라이 권용길 대표 등이 함께 한다.
또한 글로벌 크립토펀드 GBIC 이신혜 파트너, 블록 크래프터스 캐피탈 박수용 대표, 소소랩 최현식 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TTC 프로토콜 23일 서울 밋업 /사진=TTC 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장채선 이사는 “국내 최고 크립토펀드 파트너들과 함께 TTC프로토콜의 최근 발전 상황에 대해서 공유할 예정”이라며 “블록체인과 실생활의 결합, 유틸리티 토큰의 현재와 미래 방향, 블록체인 업계 투자동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탈중앙화된 토큰 인센티브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프로토콜인 TTC프로토콜은 올 4·4분기 중 정식 메인넷인 ‘리기(Rigi)’를 출시할 예정이다. ‘좋아요’와 ‘포스팅’ 등 플랫폼 참여자들의 기여도에 따라 ‘TTC토큰’으로 보상하는 형태를 갖췄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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