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필리핀 보라카이 섬이 6개월의 환경 정비 작업을 마치고 아름답고 깨끗한 화이트비치를 가지고 재개장을 한다.
이를 기념해 보라카이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미스터 보라카이는 보라카이 픽업샌딩과 마사지, 호핑투어, 체험다이빙 등의 액티비티와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교통편이 결합된 픽업샌딩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가입자 전원에게 적립금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 보라카이는 다른 보라카이 자유여행사나 카페와 달리 한국과 필리핀 모두에 사무실과 사업자를 보유한 업체로, 각 국가의 문광부에 등록된 정식 여행사이다. 또한, 한국의 법인을 통한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여행사의 문제로 투어가 어려울 경우에도 전액보상이 가능한 업체다.
미스터 보라카이 관계자는 "현재 연 7만명 정도의 인원이 미스터보라카이의 픽업샌딩을 통해서 칼리보 공항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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