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허브 이성욱 대표(왼쪽 두번째)와 마이23헬스케어 함시원 대표(왼쪽 세번째)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는 닥터허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닥터허브는병원 전문 컨설팅 업체다. 이번 MOU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코인 알파콘의 사용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알파콘(ALP) 사용 병원 확대 △베트남 메디컬 센터에서 알파콘을 통한 마이23 유전자 검사 서비스 구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마이23헬스케어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앱 서비스'도 런칭 할 예정이다.
함시원 마이23헬스케어 대표는 “많은 현직 의사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닥터허브와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유전자 검사 및 맞춤형 건강 솔루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암호화폐 알파콘의 사용처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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