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체험학습 포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겨울 방학 캠프’ 6종을 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겨울 방학 캠프는 2015년 개정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의 핵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은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강사진과 쾌적하고 안전한 숙소를 엄선하여 매년 여름과 겨울 ‘자체 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 역시 방학기간인 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캠프 커리큘럼에 따라 1박 2일 체험부터 최대 12박 13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짜여 있다. 참가비 또한, 캠프 별로 30만원부터 175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스키 캠프(38만원, 2박 3일)와 영어 캠프(175만원, 12박 13일)의 경우, 18년 12월 6일까지 신청시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각각 2만원과 5만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년 2월 초(스키캠프 기준, 캠프별 상이)까지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상담은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고객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캠프 담당자는 “겨울 방학은 재충전의 기회인 만큼,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경험과 단체 활동은 학습효과와 진로탐색의 기회뿐만 아니라 도전 의식, 이해와 협동 및 사회성을 신장 시킬 수 있는 계기인 만큼 잘 활용하면 알찬 방학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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