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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래, 도시재생 혁신포럼으로 연다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개최.
윤영철 연세대 원주캠퍼스 부총장, 원창묵 원주시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등 참석 예정.

【원주=서정욱 기자】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산학관 1층 메디치 창조경제홀에서 ‘2018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공공기관, 대학, 사회적 경제조직, 원주시민 등 약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목적으로 지역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관기관의 역할을 모색하고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 미래, 도시재생 혁신포럼으로 연다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산학관 1층 메디치 창조경제홀에서 ‘2018 도시재생과 지역사회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도시재생이 필요한 원주시의 한 지역. 사진=서정욱 기자
이날 포럼에서는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윤영철 부총장, 원창묵 원주시장, 원주시의회 신재섭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원주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혁신도시 일부 공공기관의 원도심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 이종선 전문위원‘도시재생과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례’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상연 박사의‘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뉴딜과 사회적 경제 연계방안’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석천 원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관기관의 역할 모색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역량 결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