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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수처리업체서 황화수소 추정 가스 누출…4명 의식불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8 14:04
수정 2018.11.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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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8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돼 4명이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7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4명이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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