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웅-김동현-안세권 29일 하남시민 ‘조우’. 사진제공=하남문화재단
[하남=강근주 기자] ‘팬텀싱어2’를 뜨겁게 달궜던 조민웅-김동현-안세권이 '그란데 보체(거대한 울림)'라는 트리오 공연으로 오는 29일 하남시민과 만난다.
그란데 보체는 자유로운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조민웅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니는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 그리고 활기차고 강렬한 음색의 스핀토 테너 안세권으로 구성돼 있다.
조민웅-김동현-안세권은 다른 공연에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선곡을 더해 '그란데 보체에서만 볼 수 있는 세 남자의 케미, 풍성한 레퍼토리, 국내 정상급 스태프와 최고 수준의 밴드가 함께하는 멋진 무대로 관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하남문화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와 친구를 맺으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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