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반회계 3783억원, 특별회계 470억원 등 총 4253억원 의회 제출.
내설악과 금강산 연결‘평화도로’구축.
【인제=서정욱 기자】 최상기 인제군수는 11일 제229회 인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인제IC에서 KTX 원통역을 잇는 국도 31호선 대체 노선 신설과 내설악과 금강산을 연결하는‘평화도로 구축’을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밝혔다.
11일 최상기 인제군수는 제229회 인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인제IC에서 KTX 원통역을 잇는 국도 31호선 대체 노선 신설과 내설악과 금강산을 연결하는‘평화도로 구축’을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밝혔다.
또, 최 군수는 “체류형 목적관광지 개발 및 백담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이외에도, “동홍천~양양 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국도 44호선 통행량 감소로 국도변 지역의 경기 침체 등 많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최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을 금년도 본예산보다 396억원 증가한 일반회계 3783억원, 특별회계 470억원 등 총 4253억원을 편성, 인제군의회에 제출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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