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인도의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제7차 개선협상이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김기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 인도 상공부 산제이 차드하 차관보가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국은 상품·서비스 양허 및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 개선 관련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기준 교섭관(왼쪽)이 산제이 차드하 인도 상공부 차관보(수석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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