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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行 이학재 의원, 뒤쫓는 거친 항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8 17:39
수정 2018.12.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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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탈당 뒤 자유한국당 입당 의사를 밝힌 이학재 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및 입당 기자회견 후 바른미래당 당직자들로부터 거친 항의를 받고 뒷걸음질을 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이 의원이 교섭단체 3당 몫인 국회 정보위원장직을 유지하고 한국당으로 간다며 비난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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