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원준 기자】충남테크노파크는 행정지원실 이주만 팀장(46·
사진)이 지역 전력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팀장은 충남TP 자동차센터 근무시절인, 2014년 1월 전력기술인협회장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5월 충남테크노파크 시설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단지운영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충남의 중소기업 및 전력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팀장은 정부 주요 정책으로 추진중인 태양광 발전 및 지열시스템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산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전기기술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전기안전관리자 모임인 전기안전관리사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전기기술인의 안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