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8일~11일 일본 와카야마현 아리다시를 방문해 아리다시관광협회와 두 지역 간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마케팅을 진행했다.
협회는 이번 일정을 통해 타시로 토시히코 아리다시 부시장과 망가 유키오 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두 지역의 마라톤 행사 교류 활성화와 함께 관광뿐 만 아니라 감귤 등 1차 산업과도 협력체제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또 10일 아리다시관광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아리다시미캉카이도마라톤에 참가해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와 제주관광상품 홍보활동을 펼쳤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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