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5일 3·1절 100주년 관련 행사의 축하비행 사전연습으로 광화문 상공을 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공군 블랙이글스가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서 비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비행은 3·1절 100주 관련 행사의 축하비행 사전 연습이다.
이날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진행된다.
비행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시내에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 등의 상황으로 25일 계획된 비행이 취소되면 예비일인 26일 같은 시간에 연습비행이 있을 예정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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