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500여명 참여…총 42회 걸쳐 해양쓰레기 200여톤 수거
[제주=좌승훈 기자] (사)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회장 한광수)는 지난 2일 제주시 외도동 연대포구 일원에서 회원 60여명 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해안정화활동에 나섰다.
제주도바다환경보전협의회 지난 한 해 동안 연인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2회에 걸쳐 20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회원들은 이날 연대포구 주변 1km 구간의 바닷가에서 폐그물,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안 쓰레기를 2200개 분량의 마대자루에 분리 수거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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